안녕하세요, 여러분! 😊 오늘은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는 청년도약계좌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. 가입 조건부터 해지 시 유의사항까지 꼼꼼히 살펴볼 테니, 관심 있으신 분들은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.
청년도약계좌란 무엇일까요?
청년도약계좌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들이 5년간 매월 최대 70만 원을 저축하면, 정부의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통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이에요. 정부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산 축적을 지원하기 위해 이 계좌를 도입했답니다. 최근 비과세, 금융위 기여금 상향으로 인해 실질금리가 더 높아졌다고 해요. 최대 9.54% 정도 된다고 하니 고려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.
가입 조건은 어떻게 될까요?
가입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해요:
- 연령: 가입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분.
- 개인소득: 직전년도 총 급여액이 7,500만 원 이하이거나, 종합소득금액이 6,300만 원 이하인 분.
- 가구소득: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250% 이하인 분.
이러한 조건을 모두 만족하신다면,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하실 수 있어요. 단 해당 계좌는 만 5년(60개월)을 지속 납입해야 하는 계좌이니만큼, 중도에 해지할 우려가 있는 돈이라면 가입을 신중하게 고려해봐야 합니다.
중도 해지 시 알아두어야 할 점은?
5년의 만기 전에 계좌를 해지하는 경우, 해지 시점과 사유에 따라 혜택이 달라질 수 있어요:
- 3년 이상 유지 후 중도 해지: 계좌를 3년 이상 유지하신 후 해지하시면, 중도해지 이율이 기본 금리 수준(3.8~4.5%)으로 적용되며,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과 정부 기여금의 60%를 받을 수 있어요.
- 3년 미만 유지 후 중도 해지: 3년 미만으로 유지하고 해지하시는 경우,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, 은행별 중도해지 이율이 적용됩니다.
특별한 사유(예: 사망, 해외 이주, 퇴직, 장기 치료가 필요한 질병 등)로 해지하시는 경우에는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, 해당되신다면 은행에 문의해 보세요.
2월 가입 신청기간
2월 가입 신청기간은 2월 3일~14일까지 진행하고 있어요. 신청(가입) 방법은 취급하고 있는 기관( KB국민·신한·하나·우리·NH농협·IBK기업·부산·광주·전북·경남·iM뱅크(구 대구은행) 11곳)의 앱을 통해 매월 신청이 가능합니다. 가입대상으로 안내받은 가구들은 별도의 기간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청년도약계좌는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지원책이니,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해 보시길 바라요.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! 😊